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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영원한 갑’ LH와 국토부 ‘전관’
함인선 광주광역시 총괄건축가·한양대 특임교수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에 대해 급기야 대통령의 불호령이 떨어졌다.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무량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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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발원인 밝혀질 때까지 왕복선 발사 중지
【휴스턴우주센터AP=연합】미항공우주국(NASA)은 28일 챌린저호 공중폭발사고의 원인이 규명될때까지는 금년중의 우주왕복선 발사계획을 일체 중단키로 했다. NASA의 「제시·무어」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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챌린저호 폭발 원인 추진 로키트 파열 탓
【케이프카내베AP·로이터=종합】미 항공우주국(NASA)관리들은 2일 챌린저호의 폭발이 오른쪽 추진 로키트의 파열로 발생한 듯 하다고 생각, 챌린저호의 참극원인을 규명해 낼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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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우주왕복선 폭발 원인 해결 … 두 차례 모두 재미 한인이 했다
우주선 부품 제조업체인 미국 테이코 엔지니어링의 최고경영자(CEO)이자 항공우주과학자인 정재훈 박사가 회사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28일(현지시간)은 미 우주왕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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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국의 자존심’ 디스커버리호 마지막 우주 여행
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24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있다. 6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마지막 ‘우주여행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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챌린저 참사 때 여교사 가족사진 폭발 전에 찍은 것…사진설명 잘못
지난 1월28일 미국의 유인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공중 폭발하는 순간 교사출신 여승무원 「크리스타·맥콜리프」가족의 반응을 보여준 미AP통신의 전송사진의 설명이 잘못된 것이었다고 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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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200명 참여, 3000쪽 펴내
3000쪽에 달하는 미국 ‘컬럼비아호 폭발사고’의 백서(위)와 400여 쪽 분량의 ‘성수대교 붕괴사고’의 백서. 신인섭 기자 2003년 2월 1일 미국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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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發 파리行 미국TWA여객기 공중폭발 229명 사망
[뉴욕.워싱턴=외신종합]승객과 승무원 2백29명을 태우고 뉴욕시 케네디국제공항을 출발해 파리로 향하던 미 TWA항공사 소속 보잉747 여객기가 17일 밤(현지시간)이륙직후 공중폭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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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우주선 디스커버리|오늘밤 발사예정
【케이프 카네베랄 UPI·연합=본사특약】미 유인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29일 오전 9시59분 (한국시간 오후11시59분) 발사될 예정이다. 86년 이륙한지 73초만에 폭발, 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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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날씨가 때론 역사까지 바꿔 버렸대
세계사 캐스터 로라 리 지음, 박지숙 옮김, 웅진지식하우스, 318쪽, 1만2000원 보통의 경우 날씨 얘기는 부담없는 이야기거리다. 도대체 이해관계에 걸릴 위험이 적어서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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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우주왕복선 발사 2∼3개월후 재개
【케이프카내베랄로이터=연합】미국은 유인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공중폭발 참사에도 불구, 앞으로 2∼3개월뒤에는 우주왕복계획의 추진을 재개할수 있을것이라고 「리처드·스미드」 케네디 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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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사결정 과정에서 NASA 잘못 추정
【워싱턴 AFP·로이터=연합】「레이건」미대통령의 지시로 지난3일 구성된 챌린저호폭발사고조사위원회는 15일 챌린저호의 발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미 항공우주국(NASA)이 잘못을 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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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통신위성 발사|미국의뢰를 취소
【동경UPI=연합】일본은 미 왕복우주선 챌린저호의 공중 폭발로 미국의 위성발사계획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일본최초의 상업용 통신위성발사 의뢰처를 미국에서 유럽으로 전환시켰다. 일본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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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소련선 이름 없는 유령 우주인 … 미국선 우주왕복선 폭발
1986년 1월 28일 미국 케이프케네디우주센터를 출발한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이륙 73초 만에 폭발했다. 이 사고로 탑승 중이던 승무원 7명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.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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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소사] 1986년 1월28일
1986년 오늘, 한 겨울의 추위속에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후 75초만에 공중폭발했다. 바로 눈앞에서 7명의 승무원이 불꽃놀이하듯 터져나간 우주선 잔해와 함께 사라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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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잠 도둑들' 스탠리 코렌 著 - 수면부족한 사람들이 끼친 피해
86년 3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(原電)사고.어린이 2백50만명을 포함해 1천7백만명이 피해를 보았다.그런데 이 참사(慘事)에 원자로 통제관들의 수면부족이 끼어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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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으로 본 '지구의 눈' 허블망원경 20주년
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한 이래 우주과학사에 길이 남을 허블우주망원경. 허블우주망원경의 허블은 우주팽창설을 주장한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. 1946년 미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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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속으로"…교신 중 불덩이 치솟아
【미 휴스턴 우주센터 AP=합동】미 유인 우주 왕복 선과 지상 관제소가 카운트다운에서부터 우주선의 폭발까지 나눈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. ▲지상관제소=10·9·8·7·6 주 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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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로 사라진 우주 강의 꿈
챌린저호의 폭발참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경악케 했다. 뉴욕시의 한 병원에서는 병실에서 TV중계를 보던 간호원 몇 명이 복도로 뛰쳐나와 아무나 붙잡고 챌린저호가 폭발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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챌린저호-랑데부실험도 취소
【케이프카내베랄AP·AFP·UPI=연합】미 유인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승무원들은 통신위성의 첫발사가 실패한데이어 5일 랑데부 실험을 위해 플래스틱 기구를 궤도상에 띄웠으나 이기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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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]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
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(9만7000t급). [중앙포토] 저성장은 이제 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도 피해갈 수 없는 글로벌 경영환경이 됐습니다. 성장 정체가 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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챌린저호는 왜 폭발했나
발사된지 72초만에 폭발해버린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참사는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은채 장기간의 원인규명 작업에 들어갔다. NASA의 과학자들은 확실한 사고원인 규명에 최소한 6개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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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챌린저호 승무원 보상금은 얼마나 돼나
미국정부는 지난달 31일챌린저호 폭발사고로 숨진승무원 7명에 대한 보상내용을 발표했다. 선장인「프랜시스·스코비」해군중령및 「엘리슨·오니즈까」공군중령은 군인으로 일시 보상금및 연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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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·교양
□…KBS 제1TV 『어떤 인생』(30일 저녁7시10분)=「그치지 않는 노래, 꺼지지 않는 사랑 권혜경」 『산장의 여인』 『호반의 벤치』등의 노래로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는 가수